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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독한길냥이입니다.


얼마전에 신발을 하나 샀어요!

평창 올림픽때 이상화 선수가 신었던 신발로 유명한 신발이기도 합니다.


나이키 에픽 리액트 플라이니트!


평소 직장에서는 매일 구두를 신고 있기에 퇴근하고 나서는 발에 편안함을 주기 위해 요녀석을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



아마 지금도 제가 구매한 색상은 품절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

가격은 160,000 ~ 170,000 정도에 형성이 되어있네요!


우선 저는 이 친구를 구매하기 전에 아디다스의 [ 울트라부스트 4.0 ]과 엄청나게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두 모델을 모두 시착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두 신발이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다는 느낌을 받으셨을 거에요.


우선, 나이키 리액트 플라이니트의 착화감을 말해본다면 단단한 스프링이 신발 아래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엄청 물렁물렁하지도 않고 적당히 단단한 느낌이지만 편안하게 발을 감싸주는 느낌이 엄청 강했어요.


다음으로 아디다스의 울트라부스트 모델의 착화감은 폭신폭신 그 자체입니다. 신발을 신고 걸어다니면 엄청나게 폭신폭신 거리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신, 나이키처럼 걸어다닐때 스프링처럼 통통 튀는 느낌은 거의 없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두 신발의 특색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 가서 착용을 해보시는게 가장 좋으실 것 같네요.



아, 저는 발볼이 조금 있는 편이고 대부분의 신발은 260을 신으면 편안하다고 느끼는 편인데 얘는 265사이즈를 구매를 했어요. 260사이즈를 도전했다가 진짜 발이 터지는줄 알았거든요. 니트류 신발이어서 신다보면 늘어난다고는 하는데 그 동안 발에 피가 안통할 수 있으니 사이즈는 1사이즈 업 추천해요!


총평!


1. 신을때 미친들한 답답함

2. 신고나서의 편안함

3. 걸을때의 탄력감 그것은 할렐루야

4. 잘못해서 밟히거나 때 탄다면 그대로 눈물 한바가지

5. 여러분의 사이즈는 무조건 1업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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